클라이밍하는 개발자

1주차에는 HTML , CSS , Javascript
2주차에 JQuery, Ajax

3주차 파이썬, MonggoDB

4주차 Flask와 연결하기

이제 지금까지 배웠던걸 모두 종합하여

하나의 홈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4주차 개인적인 후기

4주차는 1~3주차에서 배운 모든걸을 종합하여

하나의 홈페이지를 만드는 시간이었다.

팬사이트를 만들었다면 이제 댓글과 닉네임을 적고,

바로 반영되도록 만드는 과정까지 만들었다.

4주차는 다른때보다 복습을 더 많이했고,

직접 코딩하진 못했지만 기록한 코드를 토대로

유추하여 퀴즈도 완성하였다.

이제 5주차엔 도메인 연결해서 다른사람들에게도

나의 사이트를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공식 개강일에 앞서 기초 지식을 쌓기 위해 합격자들은

웹개발 종합반을 먼저 수강하여야 한다.

웹개발 종합반 1주차는 총 20강이며, 강의당 평균시간은 5분정도 되는 것 같다.

1주차의 주된 내용은 HTML, CSS의 기본 내용을 공부하고,

부트스트랩을 이용하여 손쉽게 나만의 사이트를 만들어본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도 기초내용만 맛보기까지 하며 숙제 제출하면 1주차 끝!

내일배움캠프를 시작하기전 1~2달정도 방황하던 시기에

생활코딩과 클래스101의 몰입코딩 강의를 들었을때와 비교하여

스파르타 코딩 웹개발 종합반의 장단점을 적자면,

장점)

강의 시간이 짧아 부담이 적다.

정말 필요한 문법만 간단하게 알려준다.

부트스트랩을 이용하여 곧바로 높은 퀄리티의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단점)

강의 시간이 짧아 하루 8강을 듣고 나면 시간이 남는다. ( -> 다른 강의 병행중)

필요한 문법만 알려줄뿐 해당 태그에 대한 이론은 자세히 알지 못한다. ( -> 구글링 또는 지인문의)

개인적인 후기

웹개발 종합반을 듣기전에 유명한 무료강의 [생활코딩]과 클래스101 [몰입코딩]을

듣다왔기 때문에 기초적인 지식이 있어서 1주차는 쉽게 따라갔다는 느낌이 듭니다.

만약 사전지식 없이 들었다면, 짧은 영상과 설명에

갈팡질팡하여 혼란해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이전 강의들과 비교하자면 간결하고 실전적인 내용을

바로 코드에 적용하여 빠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스파르타 코딩클럽 시작하게 된 계기

22년 33살의 나이로 마케팅 회사에서 오랜기간 일하면서 개발자와의 마찰이 많았다.

눈대중으로 코딩공부를 했던적도 있었고, 친구가 개발자이기에 내가 말한 기술을

개발하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았다. 몇달간 부탁해도 안만들어주던걸

3시간만에 나에게 알려주면서 만들어주는걸 보고 충격받았다.

이후에 나는 마케팅 회사를 그만두고, 생활코딩과 클래스101 강의를 들으며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와중에 3가지 루트를 고민했다.

1) 독학하기

- 무료강의와 유료강의를 들으면서 혼자 포트폴리오 만들고 취업할 자신이 없어서 패스

2) 무료국비지원

- 유튜브에서 후기와 주변 지인들의 후기를 들었을때 강사분들이 너무 무성의하다고 하여,

  돈 500만원을 내고 부트캠프를 들을지, 최후의 보루로 무료 국비지원을 들을지 고민...!

3) 부트캠프

약 500~700만원대의 돈을 내고 빡센 관리와 체계적인 취업 설계를 받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나 앞으로 6개월 이상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생활비 걱정때문에 무료국비지원과 부트캠프를 고민했다.

마지막 선택 [내일배움캠프]

알고보니 내일배움카드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부트캠프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내일배움캠프] 였다.

다른 부트캠프에도 이와 같은 무료부트캠프가 있었지만,

알게 된 시점에서 내일배움캠프가 가까운 시기에 모집을 하고 있었다.

내일배움캠프는 내가 원하는 2)무료국비 와 3)부트캠프를 모두 합친

최고의 선택지였다. 결국 지원서를 작성하고 셀프인터뷰를 녹화하여 제출한 결과 합격!!!

앞으로 열심히 공부할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