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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배경 ]

개발 공부를 시작하고, 내일배움캠프 끝자락쯤에 도커라는 단어를 들어봤다.

최종프로젝트로 바빠서 뭐하는 기술이지? 궁금해했지만

새로운 기술보다는 프로젝트 마무리가 더 급했다.

이후 프로젝트도 끝나고, 이력서 수백개씩 넣고 취업을 했고 1년이 지났다.

이제 이직준비를 하면서 많은 회사에서 도커와 쿠버네티스 경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보고 궁금해졌다.

가볍게 유뷰트를 보고 정리해보려고 한다.

 

0. 요약

 

1. 서버와 컨테이너의 개념

  • 컨테이너는 일종의 서버로, 프로그램 소프트웨어가 실행되는 장소이다.
  • 서버는 단순히 하드웨어를 의미하며, 컴퓨터와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 모든 회사는 I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운영한다.
  • 개발자는 자신의 PC에서 소스 코드를 작성하고, 이를 테스트하기 위해 임시 소프트웨어를 실행한다.
  • 개발이 완료된 소프트웨어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상 어디선가 실행되어야 한다.
  • 소프트웨어는 회사의 서버룸 또는 클라우드에서 실행될 수 있다.

 

2. 컴퓨터 메모리와 소프트웨어 가상화

  • PC에서 개발되었지만 온라인 서버도 사용 가능하다.
  • 소프트웨어는 일반적으로 2~4GB의 메모리를 필요로 하지만, 서버는 32GB 또는 64GB 메모리를 가지기도 한다.
  • 한 대의 서버에서 여러 개의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때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 하나의 소프트웨어만 실행하는 경우 64GB 컴퓨터에서 4GB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한다.
  • 그러므로 기업은 가상화 기술을 활용하여 컴퓨터 한 대에서 여러 소프트웨어를 실행시켜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3. 가상화 기술에 대한 이해: 가상머신과 컨테이너 가상화의 차이

  • 서버를 건물로 비유하면,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거주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기술로 '가상화 기술'이 있다.
  • '가상머신' 방식은 오랫동안 사용됐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VM(가상머신)을 사용한다.
  • 반면 '컨테이너 가상화'는 가상 기술보다 가벼우며 빠르다. 컨테이너는 이사를 하는 것처럼 이동하며, 건물 안에 놓을 수 있다.
  • 가상화 기술에서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기존 소프트웨어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안전하게 실행할 수 있다.

 

4. 도커 컨테이너 생성 및 관리

  • 건물의 첫 주민이 도착하여 이사하려고 하는데, 도커를 활용한 컨테이너 생성이 필요하다.
  • 개인이 아닌 전문가의 도움(도커)으로 내부 구성물을 효율적으로 건설한다.
  • 도커를 통해 컨테이너를 손쉽게 관리하며, 집콕 전문가가 각 건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도와준다.

 

5. 도커와 쿠버네티스 관리

  • 도커를 운영하다 보면 지속적인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쿠버네티스를 고용한다. 쿠버네티스는 다수의 서버를 관리하기 위한 도구로, 오케스트레이션의 도구이다.
  • 쿠버네티스는 마치 다중 서버에서 지휘자처럼 각 서버에서 실행되며 도커에 지시를 내린다.
  • 쿠버네티스는 지능적인 직원으로 각 명령을 하나하나 내릴 필요 없이 컨테이너를 자동으로 관리한다.
  • 도커를 사용하면 서버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구동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컨테이너 관리를 위한 도구인 쿠버네티스를 배운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eRfHp16qJ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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