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로드 밸런싱 알고리즘 완벽 가이드 💻
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엔드 개발에서 핵심적인 개념인 로드 밸런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센터나 대규모 웹 서비스를 운영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이죠! 😊
로드 밸런싱이란? 🤔
로드 밸런싱은 들어오는 네트워크 트래픽(요청)을 여러 서버에 균등하게 분산하는 기술입니다. 로드 밸런서는 서버 앞에 위치해 클라이언트 요청을 적절히 분배합니다.
🚦 한줄 요약: 트래픽을 여러 서버에 똑똑하게 나눠주는 교통 경찰!
로드 밸런싱 알고리즘 종류 📋
1. 라운드 로빈 (Round Robin) 🔄
서버에 순서대로 요청을 배분하는 가장 단순한 방식입니다.
작동 방식:
- 서버 A, B, C가 있다면 → A → B → C → A → B → C 순으로 요청 분배
- 모든 서버가 동등한 성능을 가질 때 효과적
장점: 구현이 쉽고 공평한 분배 단점: 서버 성능 차이를 고려하지 않음
// Node.js로 구현한 간단한 라운드 로빈 예시
const servers = ['server1:3000', 'server2:3000', 'server3:3000'];
let current = 0;
function getNextServer() {
const server = servers[current];
current = (current + 1) % servers.length;
return server;
}
2. 가중치 라운드 로빈 (Weighted Round Robin) ⚖️
각 서버에 가중치를 부여해 처리 능력에 비례하여 요청을 분배합니다.
작동 방식:
- 서버 A(가중치 5), B(가중치 3), C(가중치 2)라면
- A가 5번, B가 3번, C가 2번 요청을 받는 비율로 배분
장점: 서버 처리 능력에 맞게 분배 가능 단점: 가중치 설정이 어려울 수 있음
// 가중치 라운드 로빈 예시
const servers = [
{ url: 'server1:3000', weight: 5 },
{ url: 'server2:3000', weight: 3 },
{ url: 'server3:3000', weight: 2 }
];
3. 최소 연결 (Least Connections) 📉
현재 연결 수가 가장 적은 서버에 요청을 보냅니다.
작동 방식:
- 현재 각 서버의 활성 연결 수 확인
- 가장 여유로운(연결 수가 적은) 서버에 요청 전달
장점: 실시간 서버 부하 상태 반영 단점: 연결 수 모니터링 필요
4. 가중치 최소 연결 (Weighted Least Connections) 📊
최소 연결 방식에 서버별 가중치를 적용한 방식입니다.
작동 방식:
- (활성 연결 수 ÷ 가중치) 값이 가장 작은 서버에 요청 전달
- 성능이 좋은 서버는 더 많은 연결을 처리
5. 최소 응답 시간 (Least Response Time) ⏱️
응답 시간이 가장 빠른 서버에 요청을 보냅니다.
작동 방식:
- 각 서버의 응답 시간 모니터링
- 가장 빠른 서버에 요청 전달
장점: 사용자 경험 향상에 효과적 단점: 응답 시간 측정 오버헤드
6. IP 해시 (IP Hash) 🔗
클라이언트 IP를 해시하여 항상 같은 서버로 요청을 보냅니다.
작동 방식:
- 클라이언트 IP 주소를 해시 함수에 넣어 계산
- 결과값에 따라 서버 선택
장점: 세션 유지에 유리, 같은 사용자는 같은 서버로 단점: 트래픽 분산이 불균형할 수 있음
// IP 해시 예시
function hashIP(ip) {
let hash = 0;
for (let i = 0; i < ip.length; i++) {
hash = (hash * 31 + ip.charCodeAt(i)) % servers.length;
}
return hash;
}
추가로 알면 좋은 정보 💡
상태 확인 (Health Check) 🩺
로드 밸런서는 주기적으로 서버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서버가 다운되면 자동으로 트래픽을 다른 서버로 보냅니다.
고가용성 (High Availability) 🔄
중요한 시스템에서는 로드 밸런서도 이중화하여 구성합니다. 로드 밸런서 자체가 단일 장애점이 되지 않도록!
스티키 세션 (Sticky Session) 🍯
사용자의 세션을 특정 서버에 고정시키는 기능입니다. 로그인 상태 같은 사용자 정보를 유지할 때 유용해요.
실제 구현 옵션 🛠️
- 하드웨어: F5, Citrix 등 전용 장비
- 소프트웨어: NGINX, HAProxy
- 클라우드: AWS ELB, Azure Load Balancer
Node.js와 Next.js에서 활용하기 🚀
DCIM이나 FMS 같은 데이터센터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시에는 특히 중요합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를 처리할 때 서버 부하가 균등하게 분산되어야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죠.
// Next.js API 라우트에서 로드 밸런싱 상태 확인 예시
export default function handler(req, res) {
const serverStatus = {
currentServer: process.env.SERVER_ID,
connections: global.activeConnections || 0,
avgResponseTime: global.responseTimeMetrics.getAverage()
};
res.status(200).json(serverStatus);
}
로드 밸런싱은 트래픽이 늘어날수록 더 중요해지는 기술이에요. 여러분의 서비스가 성장한다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
어떤 알고리즘이 최적인지는 서비스 특성에 따라 달라지니, 상황에 맞게 선택하세요! 👍
로드 밸런싱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로드 밸런싱이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리소스 풀에 들어오는 네트워크 트래픽(들어오는 요청)을 균등하게 분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수행하는 로드 밸런서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앞단에 위치하며 클라이언트 요청을 지시하고 제어합니다. 이를 통해서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 확장성, 보안 및 성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알고 계신 로드 밸런싱 알고리즘이 존재하나요? 🤔
각 방식을 설명해 주세요. 필요하시면 화이트보드를 사용해 주셔도 좋습니다. 😀
라운드 로빈(Round Robin) 방식은 모든 요청이 순서대로 처리되는 방식입니다. 서버가 3대(A, B, C)가 존재하면 요청은 ABCABC 순서대로 전달됩니다. 모든 서버의 처리 능력이 동등하고, 요청의 고른 분산이 중요한 경우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구현이 쉬우며 고른 분산을 보장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서버 부하나 응답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서버의 처리 능력이 다른 경우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단점입니다.
가중치 라운드 로빈(Weighted Round Robin) 방식은 라운드 로빈 방식에 가중치라는 개념을 추가합니다. 각 서버는 처리 능력과 가용 자원에 따라서 가중치를 할당 받게 됩니다. 그리고, 라운드 로빈 방식을 사용하되 가중치가 높은 서버는 가중치에 비례하여 상대적으로 더욱 많은 요청을 받게 됩니다.

라운드 로빈보다 상대적으로 구현이 복잡하지만 각 서버의 처리 능력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라운드 로빈 방식의 단점을 개선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버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는 방식이라는 점을 유의해야합니다.
최소 연결(Least Connections) 방식은 각 서버의 활성 연결 수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적은 활성 연결이 존재하는 서버에게 요청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각 서버의 처리 능력이 다른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처리 능력이 큰 서버는 상대적으로 활성 연결을 더욱 많이 수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 연결 방식은 각 서버의 처리 능력이 비슷하지만 특정 이유로 한 서버에 동시 연결 수가 많아 지는 상황이 존재하는 경우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로드 밸런싱 대상에 상대적으로 처리 능력이 큰 서버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라운드 로빈과 마찬가지로 가중치라는 개념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가중치 최소 연결(Weighted Least Connections) 방식이라고 합니다.
최소 응답 시간(Least Response Time) 방식은 각 서버의 응답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응답 시간이 가장 빠른 서버에 요청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서버들마다 응답 시간이 다양할 경우, 가장 빠른 서버에 요청을 전달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응답 시간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서버의 부하 상태, 활성 연결 수와 같은 다른 요소들을 고려해야하는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IP 해시 방식은 클라이언트 요청의 IP를 기반으로 요청을 전달합니다. IP를 이용해 구한 해시값을 기반으로 요청을 전달할 서버를 결정합니다. IP 해시 방식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친화성 유지에 초점을 맞춘 방식으로 클라이언트의 상태에 관리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부하가 균등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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