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줄거리기억을 떠올려 나만의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노인은 84일째 큰 고기를 잡지 못했다. 이번에는 큰 고기를 잡을꺼라 믿으며 자신을 믿는 소년(물고기를 못잡으니 다른 어선으로 부모님이 강제로 보낸 소년)과 같이 가지 못하고, 혼자 낚시를 떠났다.오랜 기다림 끝에 큰 놈이 미끼를 물었다.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3~4일간 큰 고기(청새치)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결국 싸움에서 승리하였고, 지친 몸으로 마을로 돌아가던 도중 상어를 만났다. 힘들게 얻은 자신의 고기를 상어에게 몽땅 뺏겼지만 그는 살아서 돌아왔고, 마을 사람들(+소년)이 존재한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낀 것 같았다. 느낀점노인은 상남자이다. 그리고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이 느껴졌고, 야구과 소년을 매우 좋아했다. 그는 가끔 사자꿈을 꾸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