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줄거리주인공 뫼르소는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양로원에서 지내다가 돌아가신 것이다. 갑작스럽게 장례식에 참여했고, 그는 슬퍼하기보단 더운 날씨에 힘들어한다. 장례식이 끝나자 바로 일상으로 돌아갔다. 장례식이 끝난 다음 날 최근에 만난 여자(마리)와 바다가에서 놀고 사랑을 나눈다. 여자가 어제 무엇을 했냐고 묻자, 어머니 장례식을 치루고 왔다고 한다. 이웃 사람인 레몽이라는 남자와 점점 친해진다. 창고 관리자라는 그는 어떤 여자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한다. 뫼르소는 그가 방에서 여자를 때릴 동안 방관하고, 나중에 레몽을 위한 진술을 한다. 그 이후 레몽에게 맞은 여자가 고용한 듯한 아랍인이 레몽과 뫼르소를 감시한다. 그러다가 해안가에서 그들을 만나서 대치했다가 서로 떨어졌다. 이후 ..